블로그에 기록되어 있지만 트윗밋은 9월 7일 오픈했죠. 오픈 후 트위터의 @hur 님께서 몇 가지 피드백을 주시며 tweetvite과 같이 사용해보겠다고 말씀하셨었죠.
그때는 @hur님이 주신 링크
http://tweetvite.com 를 살짝 눌러보고 탑페이지만 보고 "아, 그렇네.. 다음에 잘 살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창을 닫았드랬죠.. 트윗밋오픈에 기뻤을 뿐 아니라 어여 알려서 모꼬지카드라도 한장 있어야 사람들이 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드랬죠.
오늘 점심먹고 회사에 들어와 어제 작업했던 iCalendar 다운받기(아웃룩 등의 일정프로그램 연동을 위한), 구글 캘린더에 등록하기 기능을 트윗밋에 적용하고 갑자기 tweetvite가 생각나더군요.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멋지더군요.. 특히나 200명 가량이 등록한 큰 트윗업이 있다는게 부럽더라구요 ^^;
좀 마음에 걸리는 건... 트위터라는 제한적 플랫폼의 서드파티로 동일한 목적을 가진 서비스라 그러려니 자위하고 있지만... 좀 비슷하다는게... 좀 거시기합니다... 게다가 tweetvite의 블로그 (
http://blog.tweetvite.com) 를 보니 8월 21일 오픈이더군요. 무려 2주나 빨리 오픈했다니 할말도 없구요;;;
게다가 tweetvite 팀은 파릇파릇해보이는 친구 2명이고 twtmt은 변두리 쭈구리, 저 혼자라는게 슬픕니다.
그리고... Y Combinator 소속이라는거... 아주 부럽습니다. 제가 와이 스쿨에 가고 싶다는말이아니라... 아이디어를 가진 실행력있는 팀이 적당한 힘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리트머스2 나 네오플라이 같은 시도들이 있지만 (있었지만) 확연하게 자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너도나도 입술로만 말하고 있는 "위험에 대한 도전"에 있어, 그 해석이며 접근방식이며 실제 자세가 너무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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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밑도 끝도 없습니다.
tweetvite 눈치안보고 소신껏 개발해야겠죠...
트윗밋, 먼가 결단이 필요한 시기인가봅니다. (버..벌써!?)